EU 집행위원회가 장 출혈성 대장균 사태로 농작물을 출하하지 못하게 된 피해 농가에 1억5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2천4백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안 시올로스 EU 농업·지방개방 담당 집행위원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긴급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감염자가 확인되기 시작한 지난달 말부터 이달 말까지 예상되는 농가 피해액의 일부분에 보상금을 지급하자"고 건의했습니다.
다만 "각 회원국이 자체적으로 추산한 피해액을 기준으로 하되 보상금 규모는 바뀔 수도 있다"고 시올로스 위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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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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