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의 '옵션쇼크'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사건에 관여한 은행 홍콩지점의 또 다른 외국인 직원 한 명을 오는 8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외국인 직원들을 상대로 풋옵션 매수 등을 사전에 계획했는지, 이 과정에서 독일 본사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도이치뱅크의 독일 본사로 수사를 확대할 지 여부는 이들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된 뒤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치뱅크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외국인 직원을 불러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오는 22일에는 세 번째 외국인 직원의 참고인 조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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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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