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일교육원장에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대외경제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이 임명됐습니다.
통일부는 공모 절차를 통해 고위공무원단 가급인 통일교육원장에 조 소장을 선임했습니다.
국내 입국한 탈북자가 2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고위공무원단에 탈북자 출신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내일 오전 조 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조 소장은 김일성 대학에서 경제학부 교원으로 재직하다 1994년 남쪽으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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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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