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호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열린 반기문 사무총장과 아시아그룹 회원국 대사들과의 조찬 회동자리에서 반 총장 연임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찬 회동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신 대사가 "반 총장의 재선을 적극 지지하지만, 공개 지지 연설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유엔 외교관은 신 대사가 공식적으로 지지 연설을 하지 않은 것이 최근의 불편한 남북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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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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