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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머니 따라…' 30대 아들 스스로 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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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30살 박모씨가 도시가스 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씨의 방에서는 "어머니가 죽어 마음이 괴롭다. 어머니를 따라간다"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우울증 증세를 보여온 박씨의 어머니는 일주일 전 같은 아파트에서 목을 매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어머니의 자살에 충격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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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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