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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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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충일이 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된 오늘(4일), 고속도로는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김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에선 평소 토요일보다 더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선과 영동선 등 주요 고속도로에선 아침 6시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중에만 모두 15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오늘 하루 평소 가장 막힌다는 이른바 '놀토'보다도 10% 가량 더 늘어난 4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는 6시간 반, 광주 5시간 20분, 강릉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막히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남사요금소 구간, 서해안 고속도로 광명역에서 비봉나들목 구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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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교통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밤 10시나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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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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