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꾸짖는 형에 대든다며 친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9일밤 11시쯤 자신의 아파트에서 32살 동생과 술을 마시다 자신의 꾸지람에 동생이 대들자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 아버지가 사망한 지 2시간이 지나 신고했으나 부검을 원치 않는 점, 이씨의 귀가 시간 등 진술이 일치하지 않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이씨를 추궁한 결과 범행을 자백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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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행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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