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서울 시내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에게 800실 이상의 주거공간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연세대에서 열린 현장 대화에서 재개발임대주택, 다가구주택 매입사업, 노후다가구 재건축, 뉴타운사업 등의 방안을 통해 올해 379가구, 824개 방을 공급하겠다"며 말했습니다.
또 "부지를 학교에 빌려주거나 시·구유지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서 기숙사를 짓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반값등록금'에 대해서는 "의무교육 우선순위 문제, 납세자의 의향 문제, 국고 투입에 따른 학사관리 강화 문제 등 여러 고려해야 할 사안이 있는 만큼 시행 전에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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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