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았다가 사업 포기 의사를 밝힌 7개 건설사 가운데 4개 건설사에 대한 계약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LH는 지난달 초 세종시 아파트용지 반납을 요청한 7개 건설사에게 사업 참여 의사를 타진한 결과, 최종 불참 의사를 밝힌 롯데건설과 두산건설, 금호산업, 효성 등 4개사에 토지계약 해제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나머지 3개사는 사업 참여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일단 해약을 유보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계약을 해제한 4개사는 모두 3천 43가구를 건설할 예정이었는데, LH는 오는 8월 중 해당 토지에 대한 재매각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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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