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경매 시장의 입찰자 수가 넉달 연속 감소해, 경쟁률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 아파트 입찰 경쟁률은 6.05명으로 한달 전보다 0.96명 줄어,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DTI 규제 부활과 5차 보금자리지구 발표 등으로 투자자들이 관망하고 있어 경쟁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내집 마련을 위해 경매에 참여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낙찰 건수는 늘어나, 낙찰가율은 지난 달보다 0.66%포인트 오른 84.3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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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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