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51민사부는 MBC가 주식회사 비투이와 김재환 감독을 상대로 낸 영화 트루맛쇼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방송사의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돈을 받고 음식점을 출연시켜 준다는 트루맛쇼의 내용은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으로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해 공익적 목적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루맛쇼는 TV 맛집 프로그램의 조작 의혹을 제기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고 내일 전국 10개 영화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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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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