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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소매점서 과자 훔쳐 되팔려던 구멍가게 주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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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대형 소매점에서 과자를 훔친 혐의로 슈퍼마켓 주인 74살 김 모 씨와 종업원 3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대구 북구의 한 대형 소매점에 들어가 진열대에 놓인 캐러멜 등 10만 원 상당의 과자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먼저 산 다른 물품 상자에 훔친 과자류를 넣어 나오다 이를 수상히 여긴 보안요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던 도중 대형 소매점에서 훔친 물건을 되팔아 보자는 생각에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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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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