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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재간접 헤지펀드 분산투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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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접 헤지펀드의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소 10여개의 헤지펀드에 투자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국내 재간접 헤지펀드 대부분이 2~3개의 헤지펀드만을 편입하고 있어 재간접 헤지펀드의 투자 위험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재간접 헤지펀드는 최소 15개 헤지펀드에 투자하고 있다며 한국형 헤지펀드가 도입될 경우 재간접 헤지펀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도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개인 투자자의 헤지펀드 최소가입금액 범위가 최소 5억~10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형평성 차원에서도 재간접 헤지펀드에 대한 규제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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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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