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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세력, 정부군과 첫 무장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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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정부의 탄압에 대항해 처음으로 정부군과 무장충돌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시리아 중부 홈스주에서 주민들이 자동소총과 로켓포 등으로 무장한 채 정부군과 충돌해 적어도 주민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시위대와 정부군 간의 무장충돌은 시리아에서 시위가 발생한 뒤 처음으로, 레바논 접경지역인 서부 도시에서도 무기를 소지한 시민들이 정부에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평화시위를 벌여왔던 시리아 시위대가 무기를 동원한 것은 지난 28일 중부지역에서 시위대 15명이 정부군의 총에 맞아 숨진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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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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