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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새우 한마리 때문에…예산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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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 먼 돈처럼 정부 예산을 낭비하는 행태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새우 한마리 때문에 미국 정부가 곤란한 처지가 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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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안에 설치된 런닝 머신 위에서 새우 한 마리가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은 한 대학 연구소가 산소 부족이나 환경오염이 새우에게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진행중인 실험입니다.

이 실험을 위해 50만 달러의 혈세를 쏟아부었다는 소식에 언론과 시민단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게와 바닷가재에 대한 추가 실험을 준비중이던 미국 정부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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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사는 올해 아흔 살의 할아버지는 오래 전에 잃어 버렸던 반지를 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할아버지는 72년 전인 1938년 학교 화장실 변기에 반지를 빠뜨린 줄 모르고 물을 내렸다가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변기 공사를 하던 인부가 얼마전 반지를 발견했고, 반지에 새겨진 이니셜을 보고 졸업 앨범을 뒤져 주인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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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램프 투 램프'라고 부르는 익스트림 자동차 점프 대회가 열렸습니다.

스턴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특수 차량이 오렌지색 점프대를 따라 시속 167킬로미터 속도로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새처럼 날아 101미터를 점프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관중들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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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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