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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지원 협의' 방북 4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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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인도적 대북지원 합의 목적의 방북신청 4건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운동본부 관계자 7명과 등대복지회 관계자 2명이 각각 북한 개성을 방문해 대북 지원과 분배 투명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한 뒤 오늘 저녁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어 내일은 어린이어깨동무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관계자 각각 2명이 개성을 방문합니다.

이로써 지난 3월31일 북한 취약계층에 대한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이 재개된 이후 이같은 방북이 허용된 사례는 모두 10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일부는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6.15선언 11주년 기념 남북 공동행사 개최 논의를 위한 개성 실무접촉에 대해  불허방침을 통보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5.24조치에 따라 사회문화 교류 등의 방북은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다"며 "다만 인도적 목적의 방북은 허용 폭을 차츰 넓혀가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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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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