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유럽, 슈퍼 박테리아 대책 부심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장출혈성 대장균, 슈퍼 박테리아 공포가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독일에서는 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보건 당국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91살의 여성이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졌으며 독일 북부 이외의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을 비롯해 스웨덴과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 등에서도 감염자가 증가하자 유럽 각국들은 스페인산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럽연합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출하된 유기농 오이가 오염원이라고 지목하고, 온실 2곳의 수질 분석을 통해 정확한 오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질병 예방통제센터는 인체에 치명적인 변종 발생 가능성까지 언급해 슈퍼 박테리아 공포는 전 유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대석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