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전체회의에는 윤리특위 전체 15명의 의원 가운데 12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11명의 찬성 의견으로 제명안이 통과됐습니다.
윤리특위는 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6월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며,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하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됩니다.
징계안이 최종 통과되면 강 의원은 헌정사상 윤리 문제로 제명되는 첫 국회의원이 됩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5일 모욕과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 의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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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