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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영 술집 골라 행패 40대 취객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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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30일 여성 혼자 운영하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주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강도 등)로 임모(4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께 충주시 연수동의 한 호프집에서 술값 7만6천원을 내지 않으려고 주인 김모(46.여)씨를 폭행한 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달 25일 오후 8시30분께 충주시 금가면의 한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흉기를 들고 주인을 협박하는 등 최근 한달새 7차례에 걸쳐 여성이 주인인 술집을 골라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경찰에서 "한번만 용서해 주면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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