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최고 지도자와의 갈등 때문에 한때 대통령직에서 조기 퇴진하는 방안도 고려했다고 바호나르 의회 부의장이 밝혔습니다.
바호나르 부의장은 그러나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는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계속 국정을 돌보길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지난달 정보장관 사임 문제를 놓고 하메네이와 갈등을 빚었으며, 의회는 대통령이 최고 지도자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듯한 인상을 주자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하메네이는 국영TV를 통해 정부와 의회의 화해를 강조하면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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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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