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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CEO 평균 2년 7개월만에 교체

평균 교체주기 2년인 회사 경영실적 가장 좋아…오너경영은 수익성 향상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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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기업 대표이사의 임기가 평균 2년7개월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 2001년 이전 상장한 992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10년간 대표이사 교체 횟수와 실적을 조사한 결과 기업당 평균 3.7회로 2년7개월마다 CEO를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 상장사는 평균 3.5회로 코스닥 상장사의 4.1회보다 적었습니다.

주로 대주주가 대표이사를 맡아 CEO를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131개사는 매출은 110.2% 늘었지만, 순이익은 51.1% 증가에 그쳐 평균치를 밑돌았습니다.

1년마다 CEO를 교체한 15개 상장사는 순이익은 대부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지만 매출은 37.2% 증가하는데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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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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