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방정부들이 지난 1980년 이전 건설된 원전 7기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노르베르트 뢰트겐 독일 연방 환경장관과 독일 16개 주 환경장관들은 회동을 갖고, 현재 가동이 잠정 중단된 원전 7기를 영구 폐쇄하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발생 직후 자국 내 17개 원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1980년 이전 건설된 원전 7기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가동이 잠정 중단된 원전 7기는 독일 내 전력 생산의 4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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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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