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미군기지 캠프캐럴 부근 지하수의 다이옥신 검출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포스텍 장윤석 교수팀에 의뢰해 캠프캐럴 근처 지하수 3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다이옥신 검출을 확인하도록 했고, 어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았지만, 이를 언론에 숨겼습니다.
또, 장교수 팀에게 정부 조사단의 결과를 기다린 뒤 발표하자고 회유한 것으로 확인돼 사실을 적극적으로 은폐하려했다는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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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