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전체 비서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성과 자기성찰을 주 내용으로 하는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성공적인 정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회였지만 참석자 모두 자기반성으로 얘기를 시작했다"며 열린 마음으로 2시간 45분 동안 토론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토론 말미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모두가 답을 우리에게서 찾자라는데 공감한 것 같다"며 반구제신이라는 말을 인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반구제신은 중용에 나오는 말로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 고쳐나간다는 뜻입니다.
김 대변인은 또 오늘 토론회에서 자기성찰 외에도 내외부 소통, 국민공감에 대한 얘기도 있었다며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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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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