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북교역을 제외한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가 지난 1990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인 41억 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북한의 대 중국 교역은 3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80%를 넘어섰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수출은 1년 전보다 42.4% 증가한 15억 천만 달러, 수입은 13.2% 늘어난 26억6천만 달러로, 11억 5천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의 대외교역 증가의 주원인은 외화벌이를 위한 광물수출 급증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원유 수입증가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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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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