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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9호선 전동차 12대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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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출퇴근 시간마다 객실이 매우 혼잡해서 시민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서울시가 전동차는 늘리고 운행간격은 줄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세현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네, 서울 시청입니다.

이용 승객은 많은데 전동차는 부족해서 출퇴근 시간마다 전쟁이 벌어졌던 지하철 9호선에 전동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서울 지하철 9호선입니다.

강서에서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하루에만 3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승객이 크게 늘었는데요.

그러나 전동차 길이가 다른 지하철의 절반에 불과한데다, 운행 간격이 길어서 출퇴근 시간마다 큰 혼잡을 빚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 24대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 9호선에 전동차 12대를 새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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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여온 전동차는 기존에 운행해 온 전동차와 같은 기종인데요, 서울시는 새로 들여온 전동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오늘(27일)부터 시범 운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열차 운행 간격도 줄어듭니다.

기존에 20분 간격으로 운행됐던 급행열차는 7분에서 10분 정도마다 운행되는 것으로 바뀌고, 일반 열차도 7분에서 5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성능 검사가 끝나는 대로 이용 승객 추이에 맞춰 배차 간격을 최종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

5천 명이 자전거를 타고 서울 도심을 달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일요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됩니다.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월드컵 공원에 이르는 21km 구간을 달리면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나설 예정인데요.

도착지인 월드컵 공원에서는 자전거 묘기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일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과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자전거가 이동하는 구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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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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