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이 사이버 부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국 국방부가 확인했습니다.
중국 국방부의 겅옌성 대변인은 그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저우 군구가 설립한 ´인터넷 남군´이 중국의 사이버 군대가 아니냐는 질문에 "인터넷 안전의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창설된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중국 역시 인터넷 공격의 피해자"라면서 "인터넷 안전 보호 강화는 군사훈련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등은 중국이 컴퓨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전 부대를 운영하면서, 해킹을 통해 군사 기밀 등을 훔치고 있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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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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