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영장전담 곽민섭 판사는 리조트 사업 시행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이철우 경남 함양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군수는 함양 옥매리조트 시행업자인 박 모 씨로부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수는 지금까지 혐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월요일 리조트 시행업자 박씨로부터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천사령 전 함양군수도 구속한 바 있어 함양군은 전·현 군수가 잇따라 구속되는 수난을 겪게 됐습니다.
옥매리조트는 함양군 유림면 일대 305만 여㎡에 골프장과 워터파크, 전원주택단지를 포함한 관광휴양시설로 2014년까지 조성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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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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