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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6자회담 조기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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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한반도 정세 완화를 희망하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해 갈 것이라며, 6자회담을 조기에 재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방문 기간에 개최된 북·중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 조기 재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경제 건설에 집중하고 있어 매우 안정된 주변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6자회담 재개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이 한반도 정세를 완화하고 외부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후 주석은 이어 "중국은 북한과 우의를 굳게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결코 변치않는 방침으로 삼고 있다"며 두나라 고위층 교류 강화를 포함한 5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후진타오 주석의 초청을 받아들여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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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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