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지난해 9월 수입을 허가했던 북한산 '대동강맥주'의 수입을 보류하고 수입허가를 재신청하도록 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대동강맥주 수입을 추진해 온 스티브 박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 대표는 "미 재무부로부터 그제 대동강맥주 수입을 재신청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박 대표는 "서한에는 수입 가능 여부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내용상 수입이 안된다는 내용인 것 같다"며 "일단 재신청을 해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북한으로부터 상품, 서비스, 기술 등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행정명령이 발효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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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