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군과 최대 부족인 하시드족이 수도 사나에서 사흘째 시가전을 벌여 적어도 6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정부군 14명과 하시드 부족민 46명이 숨졌고, 하시드족이 국영 뉴스통신사에 이어 16개 정부기관을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무력충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양보는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2013년 임기가 만료되는 살레 대통령은 자신의 처벌면제를 조건으로 한 걸프 협력 협의회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자진 사퇴의사를 번복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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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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