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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대지진은 구조적 개혁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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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이 20년 동안 일본 경제를 약화시킨 구조적 문제에 대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대지진이 발생하기 전 20년 동안 많은 면에서 일본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다"면서, "이번 재난으로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면서 일본의 구조적 위기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진 피해 복구 작업과 함께 무역 자유화와 농업 개혁을 포함한 해묵은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일본 에너지 정책의 "기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간 총리는 강조했습니다.

간 총리는 이어 국제통화기금 총재 선출 문제와 관련해 유럽 출신을 총재로 뽑는 관행에 반대한다면서 '투명한 절차'를 통해 '능력 있는 사람'을 후임 총재로 선출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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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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