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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채무 사상 최대 기록…3년만에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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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외채무가 3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대외채무 잔액은 3800억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219억달러 증가했습니다.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2분기의 3600억달러를 웃돌면서 증가액은 2008년 1분기 248억달러 이후 3년 만에 최고수준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국인의 국고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데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을 중심으로 차입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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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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