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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조기교육은 자녀 뇌를 망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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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헌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사교육 없이 우리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포럼에서 "인간의 뇌는 단계별로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교수는 특히 3세 이하 아이에 대해서는 감정과 정서 발달이, 3세부터 6세까지 아동에 대해서는 인간성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언어교육의 경우 두정엽과 측두엽이 빠르게 발달하는 만 6세부터 시작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수는 "대학입시가 중요해지면서 아이들의 감정과 본능에 대한 고려 없이 공부만 잘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 많다"며 "과도한 조기교육은 정신 질환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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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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