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에서 30대 남편이 베트남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10분쯤 청도읍 한 원룸에서 37살 임모씨가 베트남 아내인 23살 황모씨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범행 뒤 "사람을 죽였다"고 외치면서 밖으로 나왔고 이 소리를 들은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원룸 주변을 배회하던 임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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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쌍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