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호수에서 유람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밤 브라질리아 시내 파라노아 호수에서 일어났고 유람선에는 승객과 승무원을 합쳐 백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유람선이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웠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호수에서는 1년 전에도 소형 보트가 정원을 넘겨 승객을 태운 채 운항하다 전복돼 2명이 숨진 적이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