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유성기업의 파업과 직장폐쇄로,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라인도 글피부터 차례로 멈추게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유성기업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핵심부품 전량을 유성기업에서 공급받는 엔진 생산에 차질이 빚어져, 봉고트럭과 스포티지 R의 생산이 오는 26일부터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쏘울을 제외한 카렌스와 버스, 트럭 등 전 차종의 생산 라인이 차례로 멈추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차측은 이번 사태로 하루 천2백대의 생산차질이 예상되며, 이로 말미암아 하루 약 2백억원의 매출 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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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