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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포격 6개월 째…연평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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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평도 피격 사건이 발발한 지 꼭 6개월째 되는 날이다. 당시 북의 포격으로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사망했으며 가옥 및 건물 1백 여 채가 파손됐다.

그리고 반년의 시간이 흘렀으나 전사 장병의 부모님은 여전히 자식의 죽음이 믿기지 않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뭐라고 인사말을 건네야 할지 몰라 고민이었는데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시다가 고개 숙여 깍듯한 인사로 취재진을 맞아 몸 둘 바를 모르게 하셨던

서정우 하사의 부모님.

조금만 얘기를 나눠보면 평소 자식에 대한 정이 어떠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던 문광욱 일병의 아버님. 모두 얼마나 자상하고 기품이 있으신 분들인지 글로 옮기지 않을 수 없다.

훌륭하신 부모님 밑의 자식들이야 말해 무엇할까? 안타까운 사연을 일일이

전할 수 없음이 유감일 뿐이다. 왜 이런 아까운 젊은이들이 생명을 잃어야 하는지...

피격 소식 이후에 해병대를 지원하는 젊은이가 오히려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으나, 연평도에 첫발을 내딛는 신병들을 막상 대하니 그 자랑스럽고 대견한 모습에 가슴이 다 먹먹해졌다.

이들 모두 연평도 피격 이후에 스스로 해병대를 지원한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훗날 자신의 선택을 어떻게 기억할까?

그리고 이들이 젊음을 바쳐 지키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연평부대 해병대원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

들이 있어 우리의 일상(

日常)

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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