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대 중동정책에 반대해 온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평화 협상 재개를 위해 오바마 대통령과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공조 방침은 오바마 대통령이 어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의 핵심은 두나라가 1967년 국경에 근거해 영토를 맞교환 하는 것을 의미한 것이지, 1967년 국경 자체를 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밝힌데 따른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1967년 이후 새로운 인구변화에 따른 현실과 지난 44년 동안 생긴 변화를 국경 획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혀 요르단강 서안의 이스라엘 정착촌 유지를 우회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9일 두나라 국경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과 요르단강 서안등을 점령하기 전인 1967년 이전으로 봐야 한다고 밝혀 이스라엘의 강한 반발을 사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