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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암·신경계통질환 사망률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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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미군 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를 파묻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칠곡군 주민이 암이나 신경계통질환으로 숨진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칠곡에서 암으로 숨진 사람은 인구 10만명당 최저 133.8명에서 최고 161.5명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4.7명에서 22명 많았습니다.

칠곡군 주민의 신경계통질환 사망률도 2006년을 제외하면 매년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사망 원인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고엽제로 인한 것인지 섣불리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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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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