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 동물인 토종 붉은 여우를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붉은 여우 50마리를 야생에서 살아가게 하는 것을 목표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서울대공원에서 여우 한 쌍을 기증받아 자연 적응 훈련을 시킨 뒤 오는 9~10월쯤 소백산국립공원 인근지역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또 2015년까지 최소 10마리 이상을 야생에 방사해 자연증식 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 방사 개체수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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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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