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부터 국민참여재판 형식으로 열립니다.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해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를 비롯해 해적 4명은 내일 오전 11시10분 부터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의 심리로 5일동안 재판을 받은 뒤 27일 오후 5시30분에 1심 선고를 받게 됩니다.
나머지 해적인 압둘라 후세인 마하무드는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해 다음달 1일 일반재판에서 선고가 이뤄집니다.
이번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은 피고인들의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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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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