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의 훌루랑갓에서 오늘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가 보육원을 덮쳐서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11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신문 '더스타'가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11살과 14살 어린이 2명이 포함됐는데, 어린이들은 가파른 산비탈 근처에 있던 텐트 아래에서 전통 악기를 연주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관 등 백여 명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비가 많이 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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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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