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민주화 시위에 맞서고 있는 아랍국가 지도자들이 늦기 전에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이 국민의 요구에 너무 늦고 기대에 못 미치게 대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반 총장은 시리아의 민주화 시위 유혈진압에 대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지만 아사드 대통령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리비아 사태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검증 가능한 휴전을 이끌어 내야 하며, 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가 좀 더 유연한 태도를 가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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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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