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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설명회 이틀째 "해·공군 반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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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개최한 두 번째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개혁 설명회에도 어제에 이어 해ㆍ공군 출신 예비역 장성들의 참석률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예비역 장성 150여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해군 출신 3명과 공군 출신 2명, 해병대 출신 7명이 포함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해군 출신 20명, 공군 출신 23명, 해병대 출신 11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보받았는데 상당수가 불참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설명회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던 공군 출신이 2명 참석하기는 했지만 해군과 공군 예비역 장성의 참석률은 각각 15%, 8.7% 정도로 육군 100.0%, 해병대 63.6%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입니다.

군 관계자는 "특히 해ㆍ공군 전직 참모총장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국방개혁 기본계획안에 대한 해ㆍ공군의 반발 기류가 여전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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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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