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장관직 사퇴설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와 김황식 국무총리의 대통령 주례보고에 배석했지만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특임장관실 관계자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특히 "이미 장관직을 그만둘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 왜 사의 표명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장관의 한 측근은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서는 언젠가 장관직을 그만둬야 하겠지만, 지금은 그 시점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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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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