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델 김유리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서도 김씨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과수는 김씨 부검결과 타살이나 자살흔적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고, 일부 언론이 제기한 거식증이나 약물중독 증세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씨가 올해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 우울증과 불면증이 심해져 복용한 여러 약물들간의 상호작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행적 조사에서도 타살과 자살 흔적을 찾지 못해 김씨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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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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