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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분수경제' 공론화…대선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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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이 '분수경제론'의 공론화를 시도하며 대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서울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책의 초점을 서민과 중산층에 맞춰,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의 분수경제론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고환율과 부자감세 정책으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낙수경제'로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각해지면서, 우리 경제가 중산층 공백시대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모레부터 23일까지 광주에서 경남 김해 봉하마을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민주주의 사적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는 광주 전남과 부산 경남이 과거엔 민주주의의 성지였다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들 지역이 정권교체의 주춧돌이 돼야 한다는 '남부민주벨트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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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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