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투자자가 지난해 말 기준 479만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10명 가운데 1명, 경제활동인구 5명 가운데 1명 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성장과 저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식투자자의 수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만 주 이상 보유한 7.3%의 투자자가 전체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의 70.3%을 소유하는 편중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 723개사와 코스닥 시장 천 11개사에 상장된 천 7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투자인구 및 투자자별 주식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식투자인구는 478만7천68명으로, 1년 전보다 2.6% 늘었습니다.
지난 1995년 243만 6천명과 비교하면 15년만에 거의 배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 투자인구가 6만 8천명 늘어난 반면 코스닥은 2천 600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개인투자자의 0.6%인 2만8천명은 10만주 이상을, 7.3%인 34만5천명은 만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고, 만 주 이상 보유한 사람의 보유 비중이 전체 개인투자자의 70.3%에 이르렀습니다.
투자자 평균 나이는 47세로 1년 전 46.2세보다 다소 높아졌으묘 코스닥시장 평균 나이는 44.3세로 코스피 시장의 48.1세보다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