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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방송채널구매 방해 5개 MSO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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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케이블업체, 즉 MSO에 담합행위에 대한 과징금 97억원을 부과하고, 이중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을 검찰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들이 지난 2008년 유료방송시장에 인터넷을 이용해 방송하는 IPTV가 진입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방송프로그램공급사업자, 즉 PP가 IPTV에 프로그램을 공급하지 못하게 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위 PP였던 온미디어가 2008년 10월 IPTV에 프로그램을 공급하자 2009년 방송채널 송출계약시 온미디어 채널을 19에서 28% 축소했습니다.

또 1위 PP인 CJ미디어에 대해선 IPTV에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조건으로 2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18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말 5개 MSO와 거래하던 201개 PP채널 중 IPTV에 공급되지 않는 채널이 129개로 약 6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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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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